입단 1년이 안 된 신민준(14) 초단이 24일 중국 베이징 중국기원에서 벌어진 1회 몽백합배 국제기전에서 중국의 펑리야오 5단을 꺾고 첫 세계대회 본선에 올랐다. 신민준은 지난해 신진서(13)와 함께 1회 영재입단대회를 통해 프로에 입문했다.
한국은 신민준 외에 최철한·강동윤 등 총 14명이 통합예선 관문을 넘었다. 국내 랭킹 1~3위인 이세돌 9단과 김지석 9단, 박정환 9단은 시드를 받아 본선에 직행했고, 이창호 9단은 주최 쪽의 와일드카드를 받았다.
이충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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