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띠 라이벌’ 1차전은 최철한 승
최철한(28) 9단이 10일 서울 서교동 케이(K)바둑 스튜디오에서 열린 제17기 박카스배 천원전 결승 3번기 제1국에서 소띠 라이벌인 박영훈(28) 9단을 215수 만에 불계승으로 이기며 앞서갔다.
이창호 ‘바둑왕전’으로 부활 노려
이창호 9단이 7일 <한국방송>스튜디오에서 열린 제31기 한국방송 바둑왕전 승자조 결승에서 박정환 9단을 꺾고 최종 결승에 올랐다. 지난해 12월 승자조 준결승에서 이세돌 9단을 이긴 것을 포함해 한국랭킹 1, 2위를 차례로 꺾은 셈이다.
어린 영재들의 반란 무섭네
11~13일 열린 ‘영재 대 정상 바둑대결’에서 신진서(13) 초단과 신민준(14) 초단이 각각 이창호 9단과 최철한 9단을 꺾는 이변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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