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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바둑

7월 21일 바둑 단신

등록 2011-07-20 20:16

하이원리조트배 명인전, 18일 시작

제39기 하이원리조트배 명인전(총규모 5억원·우승상금 8000만원)이 18일 예선 1회전을 시작으로 5개월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통합예선에서는 아마추어 8명을 포함해 모두 229명이 출전해 12장의 본선티켓을 놓고 다툰다. 전기 대회 결선 4강 토너먼트에 올랐던 박영훈 9단과 원성진 9단, 이창호 9단, 강동윤 9단 등 4명은 시드를 받아 곧바로 본선리그에 진출했다. 올해 통합 예선에는 국내 프로 기사 랭킹 1위 이세돌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1회전부터 출전해 눈길을 끈다. 35기와 36기 우승자인 이세돌은 지난해 본선 리그에서 2승3패에 그치며 결선 진출에 실패해 올해 시드를 받지 못했다.

여류기사 김효정, 한국기원 이사 선임

바둑계 방송스타인 김효정(31) 2단이 한국기원의 이사로 선임됐다. 한국기원은 20일 “허동수 한국기원 이사장이 93회 한국기원 상임이사회에서 에스케이(SK)에너지의 박봉균 대표이사와 김효정 2단을 새 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 2단은 바둑 관련 케이블방송의 명해설가로 활동하면서 군부대 바둑보급에도 앞장서고 있다.

김일환 9단, 서초동에 바둑연구실 열어

김일환 9단이 15일 서울 서초동에 바둑 연구실을 열었다. 입단 뒤 첫 개인 연구실을 개설한 김일환 9단은 성인들을 대상으로 지도 강좌를 열 예정이다. 1974년 입단해 98년 입신에 오른 김일환 9단은 2002년 제3기 맥심배와 2004년 제4기 돌씨앗배에서 준우승했으며, 2009년 제14회 삼성화재배와 2010년 제2회 비씨카드배 월드바둑챔피언십 본선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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