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스포츠 바둑

해성그룹, 항저우 아시안게임 바둑 대표팀에 1천만원 후원

등록 2023-07-18 17:24수정 2023-07-18 17:26

목진석 바둑대표팀 감독(왼쪽)과 최정 9단이 18일 서울 한국기원에서 조성래 해성산업 대표로부터 항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팀 후원 증서를 받고 기뻐하고 있다. 한국기원 제공
목진석 바둑대표팀 감독(왼쪽)과 최정 9단이 18일 서울 한국기원에서 조성래 해성산업 대표로부터 항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팀 후원 증서를 받고 기뻐하고 있다. 한국기원 제공

해성그룹이 바둑 국가대표팀에 후원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한국기원은 18일 서울 성동구 한국기원 회의실에서 열린 바둑 국가대표 후원 협약식에서 조성래 해성산업 대표가 목진석 국가대표 감독과 최정 9단에게 후원금 증서를 전달하며 항저우 아시안게임 선전을 기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후원 협약식에는 조성래 해성산업 대표와 김용균 전무, 양재호 한국기원 사무총장, 한종진 기사회장, 목진석 국가대표 감독, 오정아 코치, 최정 9단, 정동환 한국기원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목진석 감독이 이끄는 한국 바둑대표팀은 9월 중국 항저우에서 열리는 제19회 아시아게임에서 남·여 단체전과 남자 개인전 등에 걸린 3개의 금메달을 노린다. 한국은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바둑 종목에 걸린 금메달 3개를 싹쓸이했다.

한국기원은 “해성그룹은 국내 최대 여자 기전인 해성 여자기성전을 후원하고 있으며, 지주사인 해성산업과 5개 계열사(한국제지ㆍ계양전기ㆍ해성디에스ㆍ한국팩키지ㆍ세하)를 두고 있다. 해성문화재단을 통해 미래인재 양성 및 장학사업에도 힘쓰고 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김창금 선임기자 kimck@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스포츠 많이 보는 기사

대한탁구협회장에 이태성 선출 “탁구 강국 재건하겠다” 1.

대한탁구협회장에 이태성 선출 “탁구 강국 재건하겠다”

세아그룹 이태성 사장 탁구협회장 도전…이에리사와 대결 2.

세아그룹 이태성 사장 탁구협회장 도전…이에리사와 대결

‘일기당천’ 신진서, 한국 유일 난양배 결승행 도전 3.

‘일기당천’ 신진서, 한국 유일 난양배 결승행 도전

김가영과 스롱 ‘맞수 부활’…나란히 32강행 순항 4.

김가영과 스롱 ‘맞수 부활’…나란히 32강행 순항

프로야구 FA 시장 개시…김원중·엄상백 등 투수 주목 5.

프로야구 FA 시장 개시…김원중·엄상백 등 투수 주목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