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버스토리 : 퇴근 후 놀이
‘세이보리 버터 클래스’ 사진 세븐피엠 제공
‘갤러리 비어 요가’ 하는 직장인들. 사진 세븐피엠 제공
놀이 인간으로서의 삶의 재미를 적극적으로 추구하려는 의지적인 활동이다. 따라서 막연한 휴식은 놀이가 아니다. 일정한 육체적·정신적인 활동을 통해 정서적 공감과 정신적 만족감이 전제돼야 한다. ‘52시간 근무제’ 시행 이후 저녁의 삶이 보장되면서 요즘은 ’심야 놀이’가 대세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