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굴 와인 레스토랑 라그로타. 사진 곤지암리조트 제공
■ 서브원 곤지암리조트의 동굴 와인 레스토랑
라그로타가 세계적인 와인 전문지 <와인스펙테이터>가 선정하는 ‘2018 와인 레스토랑 어워드’에서 6년 연속 최고 등급인 ‘베스트 오브 어워드 오브 엑설런스’에 선정됐다. <와인스펙테이터>의 ‘와인 레스토랑 어워드’는 전 세계 레스토랑을 대상으로 하는, 와인 분야의 <미쉐린 가이드> 불리는 권위 있는 행사다. 국내 레스토랑 중 6년 연속 수상은 라그로타가 유일하다. 10만병의 와인을 보관할 수 있는 저장고와 800여병의 와인, 10년 이상 숙성 된 하우스와인 제공 등이 심사에 좋은 점수를 받았다고 한다. 라그로타는 수상을 기념해 11월 말까지 특별한 이탈리안 코스를 선보인다. ‘그릴에 구운 안심 스테이크’, ‘저온 조리한 수비드 연어 스테이크’, ‘가지로 만든 라자냐’, ‘항정살을 곁들인 버섯 리소토’등. (7만원. 부가세 포함)
파크카페의 추석 특선 메뉴. 사진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 제공
■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의 레스토랑 ‘파크카페’에서는 22일부터 9일간 ‘추석 브런치 뷔페 & 한가위 특선 세트 메뉴’를 선보인다. 한국, 중국, 일본 등 아시아 3개국의 다채로운 음식과 ‘쿵 팟타이’ 등의 독특한 메뉴도 준비돼 있다. (1인 기준 6만5000원. 봉사료와 부가세 포함)
그랜드 힐튼 서울 뷔페 레스토랑의 특별 와인 행사. 사진 그랜드 힐튼 서울 뷔페 레스토랑 제공
■ 그랜드 힐튼 서울 뷔페 레스토랑에서는 ‘스페셜 와인 디너 뷔페’를 매주 화요일 저녁에 선보인다. 레드 와인 2종, 화이트 와인 1종, 스파클링 와인 1종을 무제한 제공하는 행사다. 와인 콜키지는 받지 않는다. 공휴일은 제외다. (1인 7만8000원. 세금 및 봉사료 포함)
■ 롯데주류는 지난 5일 경북 경산시에 있는 롯데주류 경산공장에서 ‘마주앙 미사주’ 축복식을 개최했다. 미사주 축복식은 천주교 미사주의 원료가 될 포도 수확과 좋은 와인 생산을 기원하는 행사다. 1977년 마주앙 출시 이후 해마다 이어져 온 이 행사는 1977년 아시아 최초로 로마 교황청의 승인을 받기도 했다. 올해 15만병 생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