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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동 알람반지
[매거진 Esc] 얼리어답터 찜!
끼우면 혼자만 깨워줘요
진동 알람반지 아침마다 요란한 알람 소리로 잠을 깨는 것 말고 다른 방법은 없을까? 시끄러운 소리가 아닌 진동으로 잠을 깨워 주는 알람시계 반지가 있다. 알람반지는 두 개로 되어 있어 같은 침실을 쓰는 부부가 사용하기에 매우 편리하다. 출근 시간이 다르거나 굳이 함께 일어나지 않아도 되는 부부는 알람 시간을 각각 설정하면 된다. 알람반지는 미리 알람 시간을 설정해 놓고 잠들 때 손가락에 끼고 자면 된다. 지정된 시간이 되면 반지에서 잠을 깨우는 미세 파장이 생기고, 그 진동 때문에 잠에서 깨게 된다. 사람이 흔들어 깨워도 잘 일어나지 못하는 사람도, 파장을 이용해 잠을 깨우기 때문에 쉽게 일어날 수 있다고 한다. 디지털 알람반지는 크래들(충전기 받침대) 위에 올려놓기만 하면 자동으로 충전이 되고, 충전 상태도 불빛으로 확인할 수 있다. 반지의 크기도 늘였다 줄였다 하기 편리하게 되어 있어 손가락의 굵기는 물론, 새끼손가락부터 엄지손가락까지 원하는 자리에 낄 수 있다. 알람반지를 끼면 더는 시끄러운 알람 소리 때문에 옆 사람까지 깨게 되는 불상사는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멩 팬디(Meng-Fandi)라는 디자이너의 작품인 알람반지는 단체생활을 하는 사람, 소리에 민감한 갓난아이가 있는 가정, 출근 시간이 다른 맞벌이 부부에게 쓸모 있는 제품이다. 값은 약 226달러(약 20만원)다. www.yankodesign.com 조현경/ 디시인사이드 본부장·얼리어답터 칼럼니스트
카세트테이프를 디지털로
플러스덱 이엑스(Plusdeck EX) 모든 것이 디지털이 된 시대. 모두 디지털 미디어 제품을 만들고 있지만, 여전히 아날로그 미디어와 관련된 제품이 있다. 바로 비티오(BTO)의 ‘플러스덱 이엑스’다. 이 제품은 대표적인 아날로그 미디어의 맹주인 카세트테이프에 녹음된 내용을 디지털 데이터로 변환해 주는 제품. 만약 ‘대체 이런 물건은 왜 나온 거지?’라고 생각한다면 당신은 여전히 젊다. 사실 디지털이 주류가 된 시간은 그리 길지 못한 데 반해 아날로그는 수십년의 역사를 갖고 있다. 이 시간의 산물들이 바로 카세트테이프에 담겨 있다. 노국문학자가 수십년 동안 전국 방방곡곡을 헤매며 수집한 지역의 민요, 이제는 아버지가 된 학창 시절의 친구가 녹음해준 당시의 인기가요 등 역사적 자료는 물론 개인의 추억이 고스란히 보관되어 있는 것이다. 이미 그 옛날의 플레이어는 없지만, 여러 이유로 아직까지 카세트테이프를 가지고 있는 단체나 개인에게 필요한 것이 바로 이 플러스덱 이엑스다. 플러스덱 이엑스로 카세트테이프의 내용을 디지털로 저장하는 과정은 매우 단순하다. 이때 그냥 저장하는 것이 아니라 테이프 특유의 노이즈를 빼고 디지털화되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며 라디오나 엘피(LP) 소리는 물론 휴대폰 통화내용의 저장도 가능하다. 아쉬운 점은 아직까지 실시간 변환만 가능하다는 점. 그러나 직접 소리를 들으면서 변환을 할 수 있기에 이 시간 동안 예전의 추억을 되살릴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현재 제조사 홈페이지에서는 제품의 성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테이프 무료변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고진우/얼리어답터 콘텐츠팀장
진동 알람반지 아침마다 요란한 알람 소리로 잠을 깨는 것 말고 다른 방법은 없을까? 시끄러운 소리가 아닌 진동으로 잠을 깨워 주는 알람시계 반지가 있다. 알람반지는 두 개로 되어 있어 같은 침실을 쓰는 부부가 사용하기에 매우 편리하다. 출근 시간이 다르거나 굳이 함께 일어나지 않아도 되는 부부는 알람 시간을 각각 설정하면 된다. 알람반지는 미리 알람 시간을 설정해 놓고 잠들 때 손가락에 끼고 자면 된다. 지정된 시간이 되면 반지에서 잠을 깨우는 미세 파장이 생기고, 그 진동 때문에 잠에서 깨게 된다. 사람이 흔들어 깨워도 잘 일어나지 못하는 사람도, 파장을 이용해 잠을 깨우기 때문에 쉽게 일어날 수 있다고 한다. 디지털 알람반지는 크래들(충전기 받침대) 위에 올려놓기만 하면 자동으로 충전이 되고, 충전 상태도 불빛으로 확인할 수 있다. 반지의 크기도 늘였다 줄였다 하기 편리하게 되어 있어 손가락의 굵기는 물론, 새끼손가락부터 엄지손가락까지 원하는 자리에 낄 수 있다. 알람반지를 끼면 더는 시끄러운 알람 소리 때문에 옆 사람까지 깨게 되는 불상사는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멩 팬디(Meng-Fandi)라는 디자이너의 작품인 알람반지는 단체생활을 하는 사람, 소리에 민감한 갓난아이가 있는 가정, 출근 시간이 다른 맞벌이 부부에게 쓸모 있는 제품이다. 값은 약 226달러(약 20만원)다. www.yankodesign.com 조현경/ 디시인사이드 본부장·얼리어답터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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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스덱 이엑스(Plusdeck EX)
플러스덱 이엑스(Plusdeck EX) 모든 것이 디지털이 된 시대. 모두 디지털 미디어 제품을 만들고 있지만, 여전히 아날로그 미디어와 관련된 제품이 있다. 바로 비티오(BTO)의 ‘플러스덱 이엑스’다. 이 제품은 대표적인 아날로그 미디어의 맹주인 카세트테이프에 녹음된 내용을 디지털 데이터로 변환해 주는 제품. 만약 ‘대체 이런 물건은 왜 나온 거지?’라고 생각한다면 당신은 여전히 젊다. 사실 디지털이 주류가 된 시간은 그리 길지 못한 데 반해 아날로그는 수십년의 역사를 갖고 있다. 이 시간의 산물들이 바로 카세트테이프에 담겨 있다. 노국문학자가 수십년 동안 전국 방방곡곡을 헤매며 수집한 지역의 민요, 이제는 아버지가 된 학창 시절의 친구가 녹음해준 당시의 인기가요 등 역사적 자료는 물론 개인의 추억이 고스란히 보관되어 있는 것이다. 이미 그 옛날의 플레이어는 없지만, 여러 이유로 아직까지 카세트테이프를 가지고 있는 단체나 개인에게 필요한 것이 바로 이 플러스덱 이엑스다. 플러스덱 이엑스로 카세트테이프의 내용을 디지털로 저장하는 과정은 매우 단순하다. 이때 그냥 저장하는 것이 아니라 테이프 특유의 노이즈를 빼고 디지털화되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며 라디오나 엘피(LP) 소리는 물론 휴대폰 통화내용의 저장도 가능하다. 아쉬운 점은 아직까지 실시간 변환만 가능하다는 점. 그러나 직접 소리를 들으면서 변환을 할 수 있기에 이 시간 동안 예전의 추억을 되살릴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현재 제조사 홈페이지에서는 제품의 성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테이프 무료변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고진우/얼리어답터 콘텐츠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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