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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여성

[포토] ‘평등한 세상 향한 한걸음’ 차별금지법 제정하라

등록 2020-07-24 13:47수정 2020-07-24 13:59

여성단체, 국회 앞에서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촉구 기자회견 열어
한국여성민우회 등 여성단체 회원들이 국회 앞에서 차별금지법 제정을 촉구하는 손팻말을 들고 있다. 박종식 기자
한국여성민우회 등 여성단체 회원들이 국회 앞에서 차별금지법 제정을 촉구하는 손팻말을 들고 있다. 박종식 기자

한국여성민우회 등 여성단체 회원들이 24일 오전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성평등한 세상을 만드는 차별금지법 우산 행위극’을 하고 있다. 박종식 기자
한국여성민우회 등 여성단체 회원들이 24일 오전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성평등한 세상을 만드는 차별금지법 우산 행위극’을 하고 있다. 박종식 기자
차별금지법 제정에 반대하는 한 시민이 경찰의 제지에도 불구하고 ’차별금지법 결사 반대’가 적힌 손팻말을 들어보이고 있다. 박종식 기자
차별금지법 제정에 반대하는 한 시민이 경찰의 제지에도 불구하고 ’차별금지법 결사 반대’가 적힌 손팻말을 들어보이고 있다. 박종식 기자
여성단체 회원들이 국회 앞에서 차별금지법 제정을 촉구했다. 한국여성민우회, 한국여성의전화 등은 24일 오전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성평등 앞당기는 차별금지법, 조속히 제정하라"고 요구했다.

이들은 "미투운동을 통해 여성들이 직장·학교·일상에서 경험하는 성희롱·성폭력이 드러나고 있다"면서 "사회구조의 변화 없이는 바뀌지 않는 문제를 뿌리 뽑기 위해서 성차별적 사회구조로 바꿔야 하며 차별금지법 제정은 그 단초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6월, 장혜영 정의당 의원 대표발의로 21대 국회에 차별금지법이 발의됐고, 국가인권위원회는 국회에 '평등 및 차별금지에 관한 법률' 제정 촉구 의견을 밝혔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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