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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여성

“금혼학칙…34년만에 졸업장 받았어요”

등록 2006-02-27 20:03수정 2006-03-02 01:40

최은선(도자예술학과 72학번, 맨 왼쪽)씨가 27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에서 열린 ‘2005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에서 교가를 부르다 눈물을 훔치고 있다. 최씨와 허순이, 김혜성, 김이환, 김혜경, 김경희(앞줄 왼쪽부터)씨 등 11명의 졸업생은 재학중 결혼을 금지한 ‘금혼학칙’ 탓에 학교를 떠났다가 2003년 금혼학칙이 폐지된 뒤 재입학해 이번에 졸업하게 됐다. 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최은선(도자예술학과 72학번, 맨 왼쪽)씨가 27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에서 열린 ‘2005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에서 교가를 부르다 눈물을 훔치고 있다. 최씨와 허순이, 김혜성, 김이환, 김혜경, 김경희(앞줄 왼쪽부터)씨 등 11명의 졸업생은 재학중 결혼을 금지한 ‘금혼학칙’ 탓에 학교를 떠났다가 2003년 금혼학칙이 폐지된 뒤 재입학해 이번에 졸업하게 됐다. 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최은선(도자예술학과 72학번, 맨 왼쪽)씨가 27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에서 열린 ‘2005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에서 교가를 부르다 눈물을 훔치고 있다. 최씨와 허순이, 김혜성, 김이환, 김혜경, 김경희(앞줄 왼쪽부터)씨 등 11명의 졸업생은 재학중 결혼을 금지한 ‘금혼학칙’ 탓에 학교를 떠났다가 2003년 금혼학칙이 폐지된 뒤 재입학해 이번에 졸업하게 됐다.

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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