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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여성

‘한국여성지도자상’ 대상 서명숙 이사장

등록 2021-10-19 21:25수정 2021-10-20 14:53

왼쪽부터 서명숙 이사장, 김초엽 소설가, 김연경 선수. <한겨레> 자료사진, 한국YWCA연합회 제공
왼쪽부터 서명숙 이사장, 김초엽 소설가, 김연경 선수. <한겨레> 자료사진, 한국YWCA연합회 제공
‘젋은 지도자상’ 김초엽 소설가·‘특별상’ 김연경 선수

한국와이더블유시에이(YWCA)연합회는 19일 ‘제19회 한국여성지도자상’ 대상에 서명숙 제주올레 이사장을 선정했다.

한국여성지도자상 운영위원회(위원장 원영희)는 “서 이사장은 시사주간지 <시사저널> 최초의 여성 편집장 자리를 내려놓고, 제주도 올레길을 개척하여 자연과 지역문화의 가치를 알리고, 지역민들의 커뮤니티 비즈니스 모델 발굴과 육성에 공헌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젊은 지도자상’은 과학의 전문 지식 영역과 에스에프(SF)소설의 창작 영역을 결합하여 변화하는 미래 사회에서의 소수자와 차별 등 현실의 문제를 깊이 있게 조망한 김초엽 소설가, ‘특별상’은 세계적인 배구선수로 활약하면서 도쿄올림픽에서 국가대표팀 주장으로서 도전정신과 뛰어난 리더십을 발휘한 김연경 선수가 받는다.

시상식은 새달 11일 진행할 예정이다. 김경애 기자 ccandor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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