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낮 기온이 대구와 서울 30도, 대전 31도까지 오르며 평년보다 4~7도 높은 초여름 날씨를 보인 14일 오후 서울 광진구 뚝섬한강공원에서 참새가 물도 마시고 더위도 식힐 겸 수돗가에 앉아 있다. 토요일인 15일은 전국에 비가 내리며 이른 더위가 물러갈 예정이다. 비는 오전에 전국으로 확대됐다가 밤에 대부분 그칠 것으로 전망된다.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14일 오후 서울 광진구 뚝섬한강공원에서 참새가 고인물에 몸을 적시고 있다. 김혜윤 기자
14일 오후 서울 광진구 뚝섬한강공원에서 참새들이 고인물에 몸을 적시고 있다. 김혜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