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사회일반

경찰, ‘납품비리’ 의혹 LH 추가 압수수색

등록 2021-05-13 14:54수정 2021-05-13 15:07

<한겨레> 자료 사진
<한겨레> 자료 사진

한국토지주택공사(LH·엘에이치)의 납품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13일 엘에이치에 대한 추가 압수수색에 나섰다.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이날 경남 진주시 엘에이치 본사, 엘에이치 서울지역본부를 포함해 부산과 경기 용인에 있는 엘에이치 전·현직 직원 3명의 주거지 등 5곳을 압수수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엘에이치 직원들의 부동산 투기 첩보를 조사하던 중 엘에이치 직원들이 지난 3월 아파트에 들어가는 건설자재를 특정 납품업체에 몰아준 의혹을 포착하고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지난달 8일에도 엘에이치 본사와 납품업체 등에 압수수색을 진행한 바 있다. 이날 압수수색은 수사는 지난달 8일 이후 새롭게 늘어난 피의자 3명의 의혹에 대한 강제수사다.

이주빈 기자 yes@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1.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2.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3.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4.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5.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