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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포토] 폭설과 함께, ‘계절 시계’ 다시 제자리로

등록 2021-01-28 11:52수정 2021-01-28 13:27

수도권 오전 짧고 강한 폭설
오후부터는 강풍 동반한 추위 찾아와
밤 9시 전국 대부분 지방에 한파 특보 발령 예정
짧은 시간동안 많은 눈이 내린 28일 오전 서울 마포구 주택가에서 한 시민이 눈바람을 헤치고 지나가고 있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짧은 시간동안 많은 눈이 내린 28일 오전 서울 마포구 주택가에서 한 시민이 눈바람을 헤치고 지나가고 있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28일 오전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 짧은 시간 많은 눈이 내렸다. 전국적으로 이어진 짧은 폭설이 그친 뒤에는 소형 태풍급의 강풍을 동반한 한파가 찾아올 것으로 예상된다. 29일 아침에는 서울 지방 영하 12도가 예상되는 등 기상청은 28일 오후 9시 기준 서울과 강원도, 경기도, 충남∙북, 전북, 경북, 인천, 부산, 울산 등 전국 대부분의 지방에 한파특보 발령을 예고했다.

28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서울시교육청에서 직원이 염화나트륨을 뿌리며 제설 작업을 하고 있다.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28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서울시교육청에서 직원이 염화나트륨을 뿌리며 제설 작업을 하고 있다.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28일 오전 서울 시내에 굵은 눈이 내리고 있다. 김혜윤 기자
28일 오전 서울 시내에 굵은 눈이 내리고 있다. 김혜윤 기자

28일 오전 서울 경희궁이 눈으로 덮여 있다. 김혜윤 기자
28일 오전 서울 경희궁이 눈으로 덮여 있다. 김혜윤 기자

짧은 시간동안 많은 눈이 내린 28일 오전 서울 마포구 주택가에서 한 시민이 눈을 쓸고 있다. 백소아 기자
짧은 시간동안 많은 눈이 내린 28일 오전 서울 마포구 주택가에서 한 시민이 눈을 쓸고 있다. 백소아 기자

28일 오전 청와대 분수대 근처에서 제설작업 차량이 제설제를 뿌리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28일 오전 청와대 분수대 근처에서 제설작업 차량이 제설제를 뿌리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백소아 김혜윤 기자 thank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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