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위 속 서울역광장 임시선별진료소 의료진 검체 채취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핫팩으로 손을 녹이고 있다. 김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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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며 꽁꽁 얼어붙은 6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핫팩으로 손을 녹이고 있다.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 서류 작성 책상에 놓인 핫팩 사이에 볼펜이 있다. 검사소 관계자는 추운 날씨로 잉크가 얼어 글씨를 적을 수 없어 잉크를 녹이기 위해 볼펜을 핫팩 사이에 끼워뒀다고 설명했다. 김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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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코로나19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김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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