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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포토] 새해맞이 추위맞이…금요일 한파 절정

등록 2021-01-03 17:29수정 2021-01-03 17:34

한주 내내 낮기온 영하권 강추위
8일, 서울 영하 17도 한파 절정
철원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16도까지 떨어지는 등 전국적으로 강추위가 이어진 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양화한강공원 인근 강변에 고드름이 얼어 있다.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철원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16도까지 떨어지는 등 전국적으로 강추위가 이어진 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양화한강공원 인근 강변에 고드름이 얼어 있다.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연말부터 이어진 추위가 물러날 기세를 보이지 않는다.

3일 전국으로 낮 기온도 영하권을 맴돌고 중부와 경북 내륙에는 ‘한파특보'가 내려지는 등 매서운 한파가 맹위를 떨쳤다. 이번주는 갈수록 추위가 심해지다가 금요일인 8일에는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17도까지 곤두박질치는 등 추위가 절정을 이룰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수요일에는 전국에 눈 소식도 있다.

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양화한강공원 강가가 얼음에 덮여 있다. 김혜윤 기자
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양화한강공원 강가가 얼음에 덮여 있다. 김혜윤 기자

맹추위가 기승을 부린 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양화한강공원 강변에 고드름이 얼어 있다. 김혜윤 기자
맹추위가 기승을 부린 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양화한강공원 강변에 고드름이 얼어 있다. 김혜윤 기자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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