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사회일반

윤석열 헌법소원, “초식이 뭘까”…이용구 “악수 같은데”

등록 2020-12-04 23:33수정 2020-12-05 13:31

※ 이미지를 누르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이용구 신임 법무부 차관이 4일 국회에서 열린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법 개정안 논의를 위한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제1소위원회에 출석해 윤석열 검찰총장의 검사징계법 헌법소원과 관련해 문자메시지를 주고받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 차관은 텔레그램방 대화에서 “이 초식은 뭐죠? 징계위원회에 영향이 있나요”라는 질문에 “윤 악수인 것 같은데, 대체로 이것은 실체에 자신이 없는 쪽이 선택하는 방안인데요”라고 답하고 있다. 이 차관은 이어 “효력정지가 나올 턱이 없고, 이것이 위헌이라면 그동안 징계받은 사람들 어떻게 하라고. 일단 법관징계법과 비교만 해보세요”라고 덧붙였다.

이 대화방엔 또 다른 참여자 이름이 ‘이종근 2’로 되어 있어 대검 이종근 형사부장이 법무부 차관과 총장의 징계 관련 사안을 논의했다는 논란이 일었으나 이 차관은 “(이 부장의 아내인) 법무부 박은정 감찰담당관 연락처가 그 이름으로 저장됐던 것”이라고 해명했다. 공동취재사진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1.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2.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3.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4.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5.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