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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포토] 서울 수능 감독관, 선제적 무료 코로나 진담검사 실시

등록 2020-12-04 14:39수정 2020-12-04 19:52

5일까지 서울 4곳에 선별진료소 설치
수험생 및 학부모도 무료 진단검사 가능
서울 송파구 학생체육관 앞에 마련된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교직원들이 코로나 진단검사를 위해 검체채취를 받고 있다.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서울 송파구 학생체육관 앞에 마련된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교직원들이 코로나 진단검사를 위해 검체채취를 받고 있다.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서울시교육청과 서울시가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감독관, 본부 요원으로 일한 교직원 2만 4226명 중 희망자 전원에게 코로나19 무료 진단검사를 진행했다. 이날 수능 감독관 진단검사를 위한 선별진료소는 종로구 서울시교육청 본청, 도봉구 북부교육지원청, 송파구 시교육청 학생체육관, 강서구 옛 염강초등학교에 설치됐다. 서울에 거주하는 수능 수험생과 학부모도 희망할 경우 서울시 선제검사를 통해 무료 진단검사를 받을 수 있다. 진단검사를 받은 감독관은 결과가 ‘음성’으로 나올 때까지 재택근무를 하게 된다.

4일 오전 서울 송파구 학생체육관 앞에 마련된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교직원들이 거리를 두고 검사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김혜윤 기자
4일 오전 서울 송파구 학생체육관 앞에 마련된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교직원들이 거리를 두고 검사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김혜윤 기자

4일 오전 서울 송파구 학생체육관 앞에 마련된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검체채취를 마친 의료진이 손 소독을 하고 있다. 김혜윤 기자
4일 오전 서울 송파구 학생체육관 앞에 마련된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검체채취를 마친 의료진이 손 소독을 하고 있다. 김혜윤 기자

4일 오전 서울 송파구 학생체육관 앞에 마련된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교직원들이 거리를 검사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김혜윤 기자
4일 오전 서울 송파구 학생체육관 앞에 마련된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교직원들이 거리를 검사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김혜윤 기자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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