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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포토] 집은 인권이다!

등록 2020-10-05 14:39수정 2020-10-05 14:46

5일은 세계주거의 날
주거권 네트워크, 코로나19 속 주거권 보장 촉구
5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코로나19 주거 대책 마련 및 주거권 보장 촉구’ 기자회견에서 참가자들이 세입자 주거보호 대책을 요구하고 있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5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코로나19 주거 대책 마련 및 주거권 보장 촉구’ 기자회견에서 참가자들이 세입자 주거보호 대책을 요구하고 있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5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코로나19 주거 대책 마련 및 주거권 보장 촉구 기자회견에서 참가자들이 손팻말을 들고 있다. 박종식 기자
5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코로나19 주거 대책 마련 및 주거권 보장 촉구 기자회견에서 참가자들이 손팻말을 들고 있다. 박종식 기자

‘세계 주거의 날'인 5일 주거권네트워크 회원들이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코로나19로 주거 위기에 내몰린 사람들을 위한 대책 마련을 정부에 촉구했다.

참석자들은 “반지하, 고시원, 쪽방 등 최저주거기준에 미달하는 비적정 거처에 거주하는 이들이나 거리·시설에 거주하는 홈리스(노숙인)에게 ‘집에 머물라'는 바이러스 예방 지침은 요원하다”며 “재개발·재건축, 계약갱신 거절이나 해지로 쫓겨나는 강제퇴거는 잠시도 멈추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주거권네트워크는 퇴거 위기의 주거 세입자 및 취약계층 지원 확대, 임대료 감액청구법 개정 및 제도적 지원, 임대료 연체로 인한 계약갱신 거절 및 해지 금지 등 3대 요구안을 제시했다.

5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코로나19 주거 대책 마련 및 주거권 보장 촉구 기자회견에서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박종식 기자
5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코로나19 주거 대책 마련 및 주거권 보장 촉구 기자회견에서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박종식 기자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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