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들이 직접 제작한 ‘보라보라’
일반에 공개…관객들 “투쟁” 연호
“영화 보며 인천공항 사태 떠올라”
“부당한 환경서 싸우는 모습 울컥”
일반에 공개…관객들 “투쟁” 연호
“영화 보며 인천공항 사태 떠올라”
“부당한 환경서 싸우는 모습 울컥”

톨게이트 요금수납원들의 투쟁 기록을 엮은 다큐멘터리 영화 <보라보라> 첫 오프라인 상영회가 8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씨지브이(CGV) 압구정 아트하우스관에서 열렸다. 이날이 영화 <보라보라>가 대중에게 공개되는 첫날이었다. 영화가 끝난 뒤 김도준 감독, 김승화 감독, 도명화 조합원, 김정인 조합원, 이애진 조합원이 관람객들과 대화도 진행했다. 조합원들과 성공회대 학생들이 ‘원직복직’ 팻말을 들고 단체관람을 했다.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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