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숙 민주노총 부산지역 지도위원의 복직 응원 기자회견 열려
2011년 정리해고에 맞서 300일 넘게 한진중공업 크레인에서 고공농성
암투병 중에도 여전히 ‘복직’ 희망
2011년 정리해고에 맞서 300일 넘게 한진중공업 크레인에서 고공농성
암투병 중에도 여전히 ‘복직’ 희망

김진숙 민주노총 부산지역본부 지도위원이 2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산업은행 본점 앞에서 열린 한진중공업 35년 해고노동자 김진숙님 복직 응원 기자회견에서 참석자들과 함께 투쟁을 외치고 있다. 백소아 기자

김진숙 민주노총 부산지역본부 지도위원(오른쪽)이 2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산업은행 본점 앞에서 열린 한진중공업 35년 해고노동자 김진숙님 복직 응원 기자회견에서 문정현 신부(왼쪽)와 인사를 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2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산업은행 본점 앞에서 열린 한진중공업 35년 해고노동자 김진숙님 복직 응원 기자회견에서 한 참석자가 김 지도위원에게 선물할 꽃을 들고 있다. 백소아 기자

김진숙 민주노총 부산지역본부 지도위원(왼쪽)이 2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산업은행 본점 앞에서 열린 한진중공업 35년 해고노동자 김진숙님 복직 응원 기자회견에서 김정우 전 쌍용자동차 노동자 등과 인사를 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2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산업은행 본점 앞에서 열린 한진중공업 35년 해고노동자 김진숙님 복직 응원 기자회견에서 발언하는 김진숙 지도위원 손에 자신의 사원증을 크게 확대한 사진과 2011년 해고철회투쟁 때 쓰던 낡은 손수건이 들려 있다. 백소아 기자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