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판부 “심각한 정신적 고통…1심 형량 너무 가벼워”
불법촬영은 “증명됐다고 보기 어렵다” 무죄 유지
불법촬영은 “증명됐다고 보기 어렵다” 무죄 유지

가수 구하라씨를 폭행하고 성관계 동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를 받는 전 남자친구 최아무개씨가 2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항소심 선고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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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7-02 15:49수정 2020-07-03 0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