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연세대 추모식 참석해 이 열사 어머니 배은심씨에 사과
1987년 6월항쟁 촉발한 이 열사 죽음…경찰 최루탄 맞아 숨져
경찰 수장의 사과는 처음
1987년 6월항쟁 촉발한 이 열사 죽음…경찰 최루탄 맞아 숨져
경찰 수장의 사과는 처음

이한열 열사 33주기 추모식이 열린 9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한열동산에서 이 열사의 어머니 배은심씨(앞줄 왼쪽)에게 민갑룡 경찰청장(오른쪽)과 김거성 대통령 비서실 시민사회수석(가운데)등이 찾아와 인사를 하고 있다. 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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