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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속보] 코로나19 환자 100명 늘어…34명은 입국 검역서 확진

등록 2020-03-25 10:19수정 2020-03-25 11:15

중앙방역대책본부 25일 0시 기준
누적 환자 9137명, 완치 3730명
25일 국내 코로나19 환자가 전날보다 100명 늘어, 누적 환자 수가 9137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환자는 국내 입국 시 검역 과정에서 확진된 이가 34명으로 가장 많았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전날 같은 시각보다 확진자가 100명 늘었다고 밝혔다. 증상이 없어져 격리해제(완치)된 환자는 223명 더 늘어 3730명이 됐다. 격리 중인 환자는 전날보다 129명 줄어 5281명이다.

신규 환자 가운데선 처음으로 국내 입국 과정의 검역소 확진자가 가장 많이 나와 모두 34명이었다. 이로써 검역 과정에서 확진된 이는 101명으로 늘어났다. 경기에서 21명, 대구에서 14명이 코로나19에 추가로 확진됐는데, ‘신천지발 집단감염’이 확산된 이후 대구의 신규 환자가 세 번째로 많은 것도 처음이다. 서울에서는 13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그밖에 경북(5명), 충남(3명), 전남·세종(각 2명), 부산·인천·울산·강원(각 1명)에서 새로 확진자가 발생했다.

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사망자는 전날보다 6명이 늘어 126명이다.

박준용 기자 juneyo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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