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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포토] 학교는 조용한데…온라인 수업에 붐비는 대학가 카페

등록 2020-03-18 15:30수정 2020-03-18 15:39

학교 인근 카페는 온라인 수업 듣는 학생으로 붐비고··
학생회관, 동아리방 등 학내 시설 등은 인적 거의 없어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학교 개강이 미뤄진 가운데 18일 낮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아주대학교 인근 카페에서 한 학생이 비대면 방식 수업인 온라인 강의를 듣고 있다. 수원/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학교 개강이 미뤄진 가운데 18일 낮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아주대학교 인근 카페에서 한 학생이 비대면 방식 수업인 온라인 강의를 듣고 있다. 수원/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부분 대학의 개강이 미뤄진 가운데 18일 낮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아주대학교 인근 카페에서 한 학생이 비대면 방식 수업인 온라인 강의를 듣고 있다. 지난 16일부터 대학들이 온라인 강의(실시간 화상 회의, 녹화 방송 등)을 진행하고 있으나 학생들은 서버 다운 등 전산망 접속 불량, 온라인 강의질 저하 등과 같은 혼란을 겪고 있다고 토로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교육부는 ‘4월 개학’에 따른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연기 등 대입 일정 조정을 위해 대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현장의 사진을 모아본다.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학교 개강이 미뤄진 가운데 18일 낮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아주대학교 학생회관이 텅 비어있다. 수원/김혜윤 기자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학교 개강이 미뤄진 가운데 18일 낮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아주대학교 학생회관이 텅 비어있다. 수원/김혜윤 기자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학교 개강이 미뤄진 가운데 18일 낮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아주대학교 학생회관에 있는 한 동아리방이 텅 비어있다. 수원/김혜윤 기자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학교 개강이 미뤄진 가운데 18일 낮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아주대학교 학생회관에 있는 한 동아리방이 텅 비어있다. 수원/김혜윤 기자

수원/김혜윤 기자@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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