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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포토] 구로구 한 콜센터에서 대거 확진환자 발생

등록 2020-03-10 12:04수정 2020-03-10 12:14

집단감염 우려··건물폐쇄 및 입주 직원 등 비 맞으며 진료 대기중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코리아빌딩 11층에 있는 콜센터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집단 감염으로 직원·교육생과 그 가족 등 30여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10일 오전 빌딩 외부에 설치된 선별진료소에서 건물 입주자들이 코로나19 검진을 받기 위해 줄지어 서있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코리아빌딩 11층에 있는 콜센터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집단 감염으로 직원·교육생과 그 가족 등 30여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10일 오전 빌딩 외부에 설치된 선별진료소에서 건물 입주자들이 코로나19 검진을 받기 위해 줄지어 서있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코리아빌딩 11층에 있는 콜센터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집단 감염으로 직원 및 교육생과 그 가족 등 30여명이 확진된 것으로 확인됐다. 10일 오전 빌딩 외부에 설치된 선별진료소에서 입주자들과 구로구민 등이 코로나19 검진을 받기 위해 줄을 서서 대기하고 있다. 검사 결과가 나오지 않았거나 아직 검사를 받지 않은 밀접접촉자들이 많아 관련 확진자는 앞으로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구로구는 9일 저녁 코리아빌딩 전체에 대한 방역 소독 작업을 마치고, 1층부터 12층까지 사무실 공간에 대한 전면 폐쇄 명령을 내렸다.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코리아빌딩 11층에 있는 콜센터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집단 감염으로 직원·교육생과 그 가족 등이 확진됐다. 10일 오전 빌딩 외부에 설치된 선별진료소에서 입주자들이 코로나19 검진을 받기 위해 줄지어 서있다. 박종식 기자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코리아빌딩 11층에 있는 콜센터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집단 감염으로 직원·교육생과 그 가족 등이 확진됐다. 10일 오전 빌딩 외부에 설치된 선별진료소에서 입주자들이 코로나19 검진을 받기 위해 줄지어 서있다. 박종식 기자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코리아빌딩 11층에 있는 콜센터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집단 감염으로 직원·교육생과 그 가족 등이 확진됐다. 10일 오전 빌딩 외부에 설치된 선별진료소에서 입주자들이 코로나19 검진을 받기 위해 줄지어 서 있다. 박종식 기자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코리아빌딩 11층에 있는 콜센터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집단 감염으로 직원·교육생과 그 가족 등이 확진됐다. 10일 오전 빌딩 외부에 설치된 선별진료소에서 입주자들이 코로나19 검진을 받기 위해 줄지어 서 있다. 박종식 기자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코리아빌딩 11층에 있는 콜센터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집단 감염으로 직원·교육생과 그 가족 등이 확진됐다. 10일 오전 빌딩 외부에 설치된 선별진료소에서 입주자들이 코로나19 검진을 받기 위해 줄지어 서 있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코리아빌딩 11층에 있는 콜센터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집단 감염으로 직원·교육생과 그 가족 등이 확진됐다. 10일 오전 빌딩 외부에 설치된 선별진료소에서 입주자들이 코로나19 검진을 받기 위해 줄지어 서 있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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