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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포토] ‘확진’ 닫힌 매장에 “아프지 마세용~” 응원글 가득

등록 2020-03-04 14:43수정 2020-03-04 15:24

“사장님 건강하게 돌아오세요!”
시민들 쾌유 기원 메모 붙여
점포 주인 등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휴업 중인 서울 송파구 한 아이스크림 매장 유리문에 4일 오전 점주의 쾌유를 빌며 응원하는 시민들의 메시지가 붙어 있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점포 주인 등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휴업 중인 서울 송파구 한 아이스크림 매장 유리문에 4일 오전 점주의 쾌유를 빌며 응원하는 시민들의 메시지가 붙어 있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4일 점포 주인 등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휴업 중인 서울 송파구 한 아이스크림 매장 유리문에 임시 휴업을 알리는 안내문이 붙었다. 점주의 쾌유를 빌며 응원하는 시민들의 메시지가 안내문 주변에 빼곡히 나붙어 지나가는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 밖에도 코로나19로 생겨난 ‘사회적 거리두기’ 등의 여파로 생계에 타격을 입는 자영업자가 늘어 가는 가운데 서로를 응원하는 마음 씀씀이가 소중해지는 요즘이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점포 주인 등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휴업 중인 서울 송파구 한 아이스크림 매장 유리문에 4일 오전 점주의 쾌유를 빌며 응원하는 시민들의 메시지가 붙어 있다. 김정효 기자
점포 주인 등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휴업 중인 서울 송파구 한 아이스크림 매장 유리문에 4일 오전 점주의 쾌유를 빌며 응원하는 시민들의 메시지가 붙어 있다. 김정효 기자

점포 주인 등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휴업 중인 서울 송파구 한 아이스크림 매장 유리문에 4일 오전 점주의 쾌유를 빌며 응원하는 시민들의 메시지가 붙어 있다. 김정효 기자
점포 주인 등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휴업 중인 서울 송파구 한 아이스크림 매장 유리문에 4일 오전 점주의 쾌유를 빌며 응원하는 시민들의 메시지가 붙어 있다. 김정효 기자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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