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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포토] 터미널부터 마을 구석까지, 땀 흘리는 방역

등록 2020-03-03 14:48수정 2020-03-03 15:15

서울시·수도방위사령부 협력
구룡마을·고속터미널 등 긴급방역
서울시가 관내 긴급방역에 수도방위사령부의 협조를 얻어 병력과 장비를 투입하기로 했다고 밝힌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에서 수방사 장병들이 마을을 돌며 방역작업을 벌이는 동안 고글에 김이 서려 있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서울시가 관내 긴급방역에 수도방위사령부의 협조를 얻어 병력과 장비를 투입하기로 했다고 밝힌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에서 수방사 장병들이 마을을 돌며 방역작업을 벌이는 동안 고글에 김이 서려 있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3일 서울시가 관내 긴급방역에 수도방위사령부의 협조를 얻어 병력과 장비를 투입했다.

이날 수방사가 보유한 K-10 제독차량 12대와 병력 411명이 투입돼 서울 고속버스터미널과 구룡마을 등 곳곳의 공공시설을 소독했다. 대당 3명이 타는 제독차량에는 한 번에 최대 2천500ℓ의 소독액이 탑재되며, 작업반경이 45m인 호스로 1천500㎡ 넓이를 소독할 수 있다. 서울시 방역소독에 수방사의 병력과 장비가 투입되는 것은 정부가 코로나19 위기경보 단계를 ‘심각’으로 격상한 다음날인 지난달 24일 박원순 서울시장이 서울시 안전관리위원회를 위원장 자격으로 소집해 수방사의 협력을 요청한 데 따른 것이다.

서울시는 매일 자치구별로 신청을 받아 다수의 인원이 모이는 장소를 중심으로 소독을 실시키로 했다. 지역 상황에 따라 필요할 경우 선별진료소, 확진자 방문장소등에 대해서도 방역 장비와 소독 및 역학조사 행정보조를 할 인력을 지원키로 했다. 현장의 사진을 모아본다.

서울시가 관내 긴급방역에 수도방위사령부의 협조를 얻어 병력과 장비를 투입하기로 했다고 밝힌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에서 수방사 장병들이 마을을 돌며 방역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정아 기자
서울시가 관내 긴급방역에 수도방위사령부의 협조를 얻어 병력과 장비를 투입하기로 했다고 밝힌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에서 수방사 장병들이 마을을 돌며 방역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정아 기자
서울시가 관내 긴급방역에 수도방위사령부의 협조를 얻어 병력과 장비를 투입하기로 했다고 밝힌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에서 수방사 장병들이 마을을 돌며 방역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정아 기자
서울시가 관내 긴급방역에 수도방위사령부의 협조를 얻어 병력과 장비를 투입하기로 했다고 밝힌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에서 수방사 장병들이 마을을 돌며 방역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정아 기자
서울시가 관내 긴급방역에 수도방위사령부의 협조를 얻어 병력과 장비를 투입하기로 했다고 밝힌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에서 수방사 장병들이 마을을 돌며 방역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정아 기자
서울시가 관내 긴급방역에 수도방위사령부의 협조를 얻어 병력과 장비를 투입하기로 했다고 밝힌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에서 수방사 장병들이 마을을 돌며 방역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정아 기자
서울시가 관내 긴급방역에 수도방위사령부의 협조를 얻어 병력과 장비를 투입하기로 했다고 밝힌 3일 오전 서울 서초구 고속버스터미널에서 군 병력과 서초구 직원들이 열화상 카메라와 체온계로 도착 승객들의 체온을 확인하고 있다. 이정아 기자
서울시가 관내 긴급방역에 수도방위사령부의 협조를 얻어 병력과 장비를 투입하기로 했다고 밝힌 3일 오전 서울 서초구 고속버스터미널에서 군 병력과 서초구 직원들이 열화상 카메라와 체온계로 도착 승객들의 체온을 확인하고 있다. 이정아 기자
서울시가 관내 긴급방역에 수도방위사령부의 협조를 얻어 병력과 장비를 투입하기로 했다고 밝힌 3일 오전 서울 서초구 고속버스터미널에서 군 병력과 서초구 직원들이 열화상 카메라로 도착 승객들의 체온을 확인하고 있다. 이정아 기자
서울시가 관내 긴급방역에 수도방위사령부의 협조를 얻어 병력과 장비를 투입하기로 했다고 밝힌 3일 오전 서울 서초구 고속버스터미널에서 군 병력과 서초구 직원들이 열화상 카메라로 도착 승객들의 체온을 확인하고 있다. 이정아 기자
서울시가 관내 긴급방역에 수도방위사령부의 협조를 얻어 병력과 장비를 투입하기로 했다고 밝힌 3일 오전 서울 서초구 고속버스터미널에서 군 병력과 서초구 직원들이 열화상 카메라로 도착 승객들의 체온을 확인하고 있다. 이정아 기자
서울시가 관내 긴급방역에 수도방위사령부의 협조를 얻어 병력과 장비를 투입하기로 했다고 밝힌 3일 오전 서울 서초구 고속버스터미널에서 군 병력과 서초구 직원들이 열화상 카메라로 도착 승객들의 체온을 확인하고 있다. 이정아 기자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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