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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포토] 코로나19 마스크 ‘노마진 판매’ 합니다

등록 2020-02-27 14:33수정 2020-02-27 14:43

계산줄 선 사람들 마스크 쓴 채 안도의 미소 짓기도 해
27일 오전 서울 양천구 행복한백화점에서 열린 마스크 긴급 노마진 판매 행사에서 시민들이 마스크를 사기 위해 길게 줄을 서고 있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27일 오전 서울 양천구 행복한백화점에서 열린 마스크 긴급 노마진 판매 행사에서 시민들이 마스크를 사기 위해 길게 줄을 서고 있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27일 오전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마스크 수급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정부가 지정한 공적 판매처인 서울 목동 행복한백화점 브랜드K관이 ‘노마진 판매’ 마스크를 구하기 위한 시민들로 북적였다.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전날부터 시행된 정부의 ‘마스크 및 손소독제 긴급수급조정조치’에 발맞춰 우정사업본부, 농협중앙회, 공영홈쇼핑과 함께 마스크 수급 공적 판매처로 지정됐다. 서울 목동에 위치한 중기전용백화점인 이 판매처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코로나19 대비KF94 마스크를 1인당 5개 한정(1개 1000원)으로 판매를 시작했다. 이날 마스크 구입을 위해 방문한 시민들은 지역사회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모두 체온 확인을 받았다.

27일 오전 서울 양천구 행복한백화점에서 열린 마스크 긴급 노마진 판매 행사에서 시민들이 마스크를 사기 위해 줄을 서서 환하게 웃고 있다. 백소아 기자
27일 오전 서울 양천구 행복한백화점에서 열린 마스크 긴급 노마진 판매 행사에서 시민들이 마스크를 사기 위해 줄을 서서 환하게 웃고 있다. 백소아 기자

27일 오전 서울 양천구 행복한백화점에서 열린 마스크 긴급 노마진 판매 행사에서 시민들이 마스크를 사기 위해 길게 줄을 서고 있다. 백소아 기자
27일 오전 서울 양천구 행복한백화점에서 열린 마스크 긴급 노마진 판매 행사에서 시민들이 마스크를 사기 위해 길게 줄을 서고 있다. 백소아 기자

27일 오전 서울 양천구 행복한백화점에서 열린 마스크 긴급 노마진 판매 행사에서 시민들이 마스크를 계산하기 위해 길게 줄을 서고 있다. 백소아 기자
27일 오전 서울 양천구 행복한백화점에서 열린 마스크 긴급 노마진 판매 행사에서 시민들이 마스크를 계산하기 위해 길게 줄을 서고 있다. 백소아 기자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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