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사회일반

[포토]도서관도 박물관도 미술관도 쉬어요

등록 2020-02-25 13:55수정 2020-02-25 14:28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서울시 밀집이용시설 휴관 들어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서울시가 시민 밀집 이용 시설에 대한 휴관을 시작한 25일 서울 중구 서울도서관 앞에 안내문이 설치돼 있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서울시가 시민 밀집 이용 시설에 대한 휴관을 시작한 25일 서울 중구 서울도서관 앞에 안내문이 설치돼 있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25일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서울에서 유일한 시립도서관인 서울도서관이 무기한 휴관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25일부터 도서관 내 자료실과 보존서고 이용, 예약, 반납 등 도서관 전체 서비스가 중단된다. 다만 후문에 설치된 무인반납기는 이용할 수 있다.

서울시는 위기경보 ‘심각 단계’ 상향 조정에 따른 후속 대책으로 어린이집 5705곳과 초등돌봄시설 495곳, 문화체육시설 73곳을 휴관한다고 밝혔다. 서울도서관 외에도 동대문디자인플라자, 국립고궁박물관 등도 25일부터 휴관한다. 청소년센터 등 44개 시립청소년시설도 3월9일까지 휴관한다. 다만 위기청소년 보호·생활시설인 13개 쉼터는 운영을 계속하되 방역관리를 철저히 한다는 계획이다.

현장의 사진을 모아본다.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서울시가 시민 밀집 이용 시설에 대한 휴관을 시작한 25일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앞 앞에 안내문이 설치돼 있다. 김정효 기자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서울시가 시민 밀집 이용 시설에 대한 휴관을 시작한 25일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앞 앞에 안내문이 설치돼 있다. 김정효 기자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서울시가 시민 밀집 이용 시설에 대한 휴관을 시작한 25일 서울 중구 서울도서관 앞에 안내문이 설치돼 있다. 김정효 기자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서울시가 시민 밀집 이용 시설에 대한 휴관을 시작한 25일 서울 중구 서울도서관 앞에 안내문이 설치돼 있다. 김정효 기자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국립고궁박물관에 코로나19로 확산방지를 위한 휴관안내문이 설치되어있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국립고궁박물관에 코로나19로 확산방지를 위한 휴관안내문이 설치되어있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국립고궁박물관에 코로나19로 확산방지를 위한 휴관안내문이 설치되어있다. 백소아 기자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국립고궁박물관에 코로나19로 확산방지를 위한 휴관안내문이 설치되어있다. 백소아 기자
김정효 백소아 기자 hyopd@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1.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2.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3.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4.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5.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