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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포토] 인천발 우한행 전세기 ‘결항’

등록 2020-01-30 10:36수정 2020-01-30 10:44

정부 “오늘밤 띄운다”
30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출국장에 비행기 출발 안내 전광판에 오전 10시 우한행 비행기에 결항 표시가 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발원지로 봉쇄된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한국 교민들의 철수를 위해 이날 오전 출발 예정이었던 전세기 운항 시간은 중국 쪽의 허가 지연으로 돌연 변경됐다. 인천공항/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30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출국장에 비행기 출발 안내 전광판에 오전 10시 우한행 비행기에 결항 표시가 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발원지로 봉쇄된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한국 교민들의 철수를 위해 이날 오전 출발 예정이었던 전세기 운항 시간은 중국 쪽의 허가 지연으로 돌연 변경됐다. 인천공항/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 발이 묶여 있는 한국 교민들의 철수를 위해 30일 출발할 예정이던 전세기 운항 시간이 중국 쪽의 허가 지연으로 돌연 변경됐다. 당초 우리 정부는 중국 정부와 협의 끝에 이날 오후 3시, 5시 두 대의 전세기로 700여명의 교민을 귀국시킬 예정이었으나 돌연 변경됐다. 인천공항 제2터미널 출국장에 비행기 출발 안내 전광판에 우한행 전세기의 결항 표시가 떠 있다.

30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출국장에 비행기 출발 안내 전광판에 오전 10시 우한행 비행기에 결항 표시가 떠 있다. 인천공항/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30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출국장에 비행기 출발 안내 전광판에 오전 10시 우한행 비행기에 결항 표시가 떠 있다. 인천공항/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정부가 전세기를 투입해 중국 우한에 거주하는 교민과 유학생 등을 국내로 데려올 예정인 가운데 29일 오전 인천공항 대한항공 정비창에서 정비사들이 항공기를 정비하고 있다. 인천공항/공동취재사진
정부가 전세기를 투입해 중국 우한에 거주하는 교민과 유학생 등을 국내로 데려올 예정인 가운데 29일 오전 인천공항 대한항공 정비창에서 정비사들이 항공기를 정비하고 있다. 인천공항/공동취재사진

인천공항/백소아 기자, 공동취재사진 thank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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