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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포토] 나눔으로 여는 새해

등록 2020-01-02 14:32수정 2020-01-02 15:03

대한적십자사 2020년 시무식 겸 새해 떡국 나눔 행사 현장
대한적십자사 박경서 회장(둘째줄 오른쪽 셋째)과 홍보대사 안재욱(맨오른쪽), 소유진(둘째줄 왼쪽 셋째)이 2일 서울역에서 열린 새해 떡국 나눔 행사에 참가해 음식을 담아주고 있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대한적십자사 박경서 회장(둘째줄 오른쪽 셋째)과 홍보대사 안재욱(맨오른쪽), 소유진(둘째줄 왼쪽 셋째)이 2일 서울역에서 열린 새해 떡국 나눔 행사에 참가해 음식을 담아주고 있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대한적십자사가 2일 서울역에서 떡국을 함께 나누는 봉사로 경자년 새해 첫 업무를 시작했다.

박경서 대한적십자 회장 등 임직원과 봉사원들을 비롯해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배우 안재욱, 소유진, 가수 소유와 정세운도 함께해 마음을 나눴다. 시무식을 겸해 연 이날 행사에서 박경서 회장은 임직원, 봉사원들과 함께 ‘아자!’를 외치며 “새해에도 우리 사회의 가장 힘들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희망을 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모았다. 현장의 사진을 모아본다.

대한적십자사 홍보대사로 활동중인 가수 소유(왼쪽 둘째)가 2일 서울역에서 열린 새해 떡국 나눔 행사에 참가해 음식을 담아주고 있다. 이정아 기자
대한적십자사 홍보대사로 활동중인 가수 소유(왼쪽 둘째)가 2일 서울역에서 열린 새해 떡국 나눔 행사에 참가해 음식을 담아주고 있다. 이정아 기자

대한적십자사 홍보대사로 활동중인 가수 정세운(가운데)이 2일 서울역에서 열린 새해 떡국 나눔 행사에 참가해 음식을 담아주고 있다. 이정아 기자
대한적십자사 홍보대사로 활동중인 가수 정세운(가운데)이 2일 서울역에서 열린 새해 떡국 나눔 행사에 참가해 음식을 담아주고 있다. 이정아 기자

대한적십자사가 2일 오전 시무식을 겸해 새해 떡국 나눔 행사를 연 서울역 광장에서 봉사원들이 떡국과 함께 나눠줄 주먹밥을 만들고 있다. 대한적집자사의 자원봉사자는 약 31만명에 이른다. 이정아 기자
대한적십자사가 2일 오전 시무식을 겸해 새해 떡국 나눔 행사를 연 서울역 광장에서 봉사원들이 떡국과 함께 나눠줄 주먹밥을 만들고 있다. 대한적집자사의 자원봉사자는 약 31만명에 이른다. 이정아 기자

대한적십자사 홍보대사로 활동중인 배우 안재욱이 2일 오전 서울역 앞에서 열린 대한적십자사 새해 떡국 나눔 행사에서 음식을 담아주는 동안 안경에 김이 서려 뿌옇게 보이고 있다. 이정아 기자
대한적십자사 홍보대사로 활동중인 배우 안재욱이 2일 오전 서울역 앞에서 열린 대한적십자사 새해 떡국 나눔 행사에서 음식을 담아주는 동안 안경에 김이 서려 뿌옇게 보이고 있다. 이정아 기자

대한적십자사가 2일 오전 서울역 광장에서 시무식을 겸해 연 새해 떡국 나눔 행사에 참가한 이들이 떡국과 간식을 받아가고 있다. 이정아 기자
대한적십자사가 2일 오전 서울역 광장에서 시무식을 겸해 연 새해 떡국 나눔 행사에 참가한 이들이 떡국과 간식을 받아가고 있다. 이정아 기자

박경서 대한적십자사 회장(가운데)와 임직원, 봉사원들이 2일 서울역에서 경자년 새해 첫 업무를 시작하며 `아자!\'를 외치고 있다. 적십자는 이날 시무식을 겸해 새해 떡국 나눔 행사를 열어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이정아 기자
박경서 대한적십자사 회장(가운데)와 임직원, 봉사원들이 2일 서울역에서 경자년 새해 첫 업무를 시작하며 `아자!\'를 외치고 있다. 적십자는 이날 시무식을 겸해 새해 떡국 나눔 행사를 열어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이정아 기자

대한적십자사가 2일 오전 시무식을 겸해 새해 떡국 나눔 행사를 연 서울역 광장에 떡국을 받으려는 사람들의 줄이 길게 이어지고 있다. 이정아 기자
대한적십자사가 2일 오전 시무식을 겸해 새해 떡국 나눔 행사를 연 서울역 광장에 떡국을 받으려는 사람들의 줄이 길게 이어지고 있다. 이정아 기자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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