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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포토] “여러 의혹…실체적 진실과 다르다” 조국 후보자 출근길 스케치

등록 2019-08-19 10:52수정 2019-08-19 11:02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19일 출근길에서 “인사청문회 내일이라도…모두 말씀드리겠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19일 오전 청문회 준비 사무실이 마련된 서울 종로구 현대적선빌딩에 출근하며 기자들의 질문을 듣고 있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19일 오전 청문회 준비 사무실이 마련된 서울 종로구 현대적선빌딩에 출근하며 기자들의 질문을 듣고 있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가족과 관련한 여러 의혹에 대해 실체적 진실과 다르다며 “국회 인사청문회를 내일이라도 열어주신다면 즉각 출석해 모두 하나하나 다 말씀드리겠다”고 말했다.

조 후보자는 19일 오전 9시 50분께 서울 종로구 적선현대빌딩 안 인사청문회 사무실로 출근하며 기자들과 만나 “언론 등에서 제기하고 있는 저의 현재 가족과 과거 가족에 대한 의혹 제기를 잘 알고 있다”며 이 같은 입장을 밝힌 뒤, “법무부 장관 후보 내정 때 약속드렸던 것처럼, 장관으로 임명되고 나면 펼치고 싶은 정책과 비전에 대해서도 조만간 발표하도록 하겠다”며 “정책 검증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져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조국 후보자 남동생의 전 부인은 이날 오전 호소문을 내 “저는 위장이혼하지 않았다. 말도 안되는 억측이 마치 사실인양 언론에 쏟아지자 분노했지만, 이제는 수치심 느낀다”(▶관련기사 조국 남동생 전 부인 “위장이혼 아니다…빌라는 시어머니 배려” )며 의혹에 관한 자신의 입장을 상세히 설명했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19일 오전 청문회 준비 사무실이 마련된 서울 종로구 현대적선빌딩에 출근하며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19일 오전 청문회 준비 사무실이 마련된 서울 종로구 현대적선빌딩에 출근하며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19일 오전 청문회 준비 사무실이 마련된 서울 종로구 현대적선빌딩으로 출근해 기자들의 질문에 답한 뒤 사무실로 향하기 전 인사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19일 오전 청문회 준비 사무실이 마련된 서울 종로구 현대적선빌딩으로 출근해 기자들의 질문에 답한 뒤 사무실로 향하기 전 인사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19일 오전 청문회 준비 사무실이 마련된 서울 종로구 현대적선빌딩에 출근하며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19일 오전 청문회 준비 사무실이 마련된 서울 종로구 현대적선빌딩에 출근하며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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