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희씨, 고공농성 중에 맞이한 60세 정년
백기완 통일문제연구소장·함세웅 신부 등
사회 원로들의 간절한 외침 “늙은 노동자를 살립시다!”
백기완 통일문제연구소장·함세웅 신부 등
사회 원로들의 간절한 외침 “늙은 노동자를 살립시다!”
백기완 통일문제연구소장이 22일 오전 청와대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해 ‘늙은 노동자’ 김용희씨를 부당해고한 삼성을 규탄하고 있다. 경남지역 삼성 노조설립위원장 활동으로 1995년 부당해고 당했다고 주장하는 김씨는 정년 전 복직을 요구하며 강남역 교통 폐쇄회로 고공철탑에서 단식농성 중이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백기완 통일문제연구소장 등 사회원로와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22일 오전 청와대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해 ‘늙은 노동자’ 김용희씨를 부당해고한 삼성을 규탄하고 있다.신소영 기자
시민사회단체 회원들과 사회원로들이 김용희씨 단식 50일을 맞은 22일 오전 청와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삼성을 규탄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신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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