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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포토] 집 나간 자유한국당을 찾습니다

등록 2019-06-24 14:23수정 2019-06-24 14:52

한 참가자가 “집 나간 자유한국당은 돌아와서 일 좀 해라”라고 쓴 손팻말을 들고 있다. 강창광 기자
한 참가자가 “집 나간 자유한국당은 돌아와서 일 좀 해라”라고 쓴 손팻말을 들고 있다. 강창광 기자
경제민주화전국네트워크와 참여연대 등 30여개 중소상인·주거·민생·금융소비자단체 회원들이 2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자유한국당 당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국회를 `보이콧' 중인 자유한국당을 향해 “말로는 민생을 외치면서도 정작 6월 임시국회를 파행으로 내몰아 시급한 민생법안의 처리를 가로막고 있다”고 비판하며, 전·월세세입자 및 중소상인보호법, 통신비 부담 완화법, 가계부채 고통완화 법안 등 민생법안 처리를 위해 6월 임시국회에 참여하라고 촉구했다. 현장의 사진을 모아본다.

국회 민생 현안을 외면한 채 의 ‘장외투쟁’ 중인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를 비판하는 한 참가자. 강창광 기자
국회 민생 현안을 외면한 채 의 ‘장외투쟁’ 중인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를 비판하는 한 참가자. 강창광 기자
참가자들이 전·월세세입자 및 중소상인보호법, 통신비 부담 완화법, 가계부채 고통완화 법안 등 국회에서 처리해야할 민생 법안들을 들어보이고 있다. 강창광 기자
참가자들이 전·월세세입자 및 중소상인보호법, 통신비 부담 완화법, 가계부채 고통완화 법안 등 국회에서 처리해야할 민생 법안들을 들어보이고 있다. 강창광 기자
경제민주화전국네트워크와 참여연대 등 30여개 중소상인·주거·민생·금융소비자단체 회원들이 2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자유한국당 당사 앞에서 민생입법 처리를 위한 황교안 대표 면담요청서를 당직자에게 전달하고 있다. 강창광 기자
경제민주화전국네트워크와 참여연대 등 30여개 중소상인·주거·민생·금융소비자단체 회원들이 2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자유한국당 당사 앞에서 민생입법 처리를 위한 황교안 대표 면담요청서를 당직자에게 전달하고 있다. 강창광 기자
강창광 기자 cha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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