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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포토] “종합조사표는 절망조사표”

등록 2019-06-14 15:33수정 2019-06-14 15:42

장애인들, 종합조사표 시행 앞두고 사회보장위원회 기습 점거
14일 오후 서울 충정로 사회보장위원회 기습 점거농성에 들어간 장애인 활동가들이 집무실을 나서는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장애인서비스지원 종합조사표 수정을 요구하고 있다. 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 제공
14일 오후 서울 충정로 사회보장위원회 기습 점거농성에 들어간 장애인 활동가들이 집무실을 나서는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장애인서비스지원 종합조사표 수정을 요구하고 있다. 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 제공
장애인 활동가들이 보건복지부 장관 집무실이 있는 서울 충정로 사회보장위원회에 도입을 앞둔 장애인서비스지원 종합조사표 수정을 요구하며 기습 점검농성에 들어갔다. 장애인 활동가 21명은 14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국민연금 충정로 사옥 15층 사회보장위원회를 점거하고, 7월 시행되는 ‘장애인 서비스지원 종합조사표’ 수정과 장애인 예산 확대를 요구하고 있다. 이들은 “종합조사표는 기존 장애등급제를 점수제로 바꾼 데 그칠 뿐이며, 활동지원 서비스 규모를 줄이고 있다”고 주장했다.

장애인 활동가들이 14일 오후 보건복지부 장관 집무실이 있는 서울 충정로 사회보장위원회에서 도입을 앞둔 장애인서비스지원 종합조사표 수정을 요구하며 점검농성을 벌이고 있다. 박종식 기자
장애인 활동가들이 14일 오후 보건복지부 장관 집무실이 있는 서울 충정로 사회보장위원회에서 도입을 앞둔 장애인서비스지원 종합조사표 수정을 요구하며 점검농성을 벌이고 있다. 박종식 기자
장애인 활동가들이 14일 오후 보건복지부 장관 집무실이 있는 서울 충정로 사회보장위원회에서 도입을 앞둔 장애인서비스지원 종합조사표 수정을 요구하며 점검농성을 벌이고 있다. 박종식 기자
장애인 활동가들이 14일 오후 보건복지부 장관 집무실이 있는 서울 충정로 사회보장위원회에서 도입을 앞둔 장애인서비스지원 종합조사표 수정을 요구하며 점검농성을 벌이고 있다. 박종식 기자
장애인들이 14일 오후 보건복지부 장관 집무실이 있는 서울 충정로 사회보장위원회에서 도입을 앞둔 장애인서비스지원 종합조사표 수정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이고 있다. 박종식 기자
장애인들이 14일 오후 보건복지부 장관 집무실이 있는 서울 충정로 사회보장위원회에서 도입을 앞둔 장애인서비스지원 종합조사표 수정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이고 있다. 박종식 기자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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