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사회일반

[포토] ‘걸으며 배워요’ 서울 역사 올레길

등록 2019-05-14 14:41수정 2019-05-14 15:06

14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서대문형무소에서 역사올레길 탐방 프로그램에 참여한 언북중학교 학생들이 머리에 용수(죄수의 얼굴을 보지 못하게 머리에 씌우는 통)을 쓰고 수감체험을 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14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서대문형무소에서 역사올레길 탐방 프로그램에 참여한 언북중학교 학생들이 머리에 용수(죄수의 얼굴을 보지 못하게 머리에 씌우는 통)을 쓰고 수감체험을 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14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서대문형무소에서 언북중학교 2학년 학생들이 `서울 역사 올레길'특별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서울시교육청·서대문형무소역사관·대한민국역사박물관·서울역사박물관은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근·현대사 학교 교육과 연계된 특별 프로그램 `서울 역사 올레길'을 운영한다.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에서 수감체험에 나선 학생들은 주황색 기결수 죄수복을 입었다. 왁자지껄하던 학생들도 머리에 용수(죄수의 얼굴을 보지 못하게 머리에 씌우는 통)을 쓰고 수감소로 향하니 조용해진다. 수감체험을 마친 학생들은 각자의 사진이 박힌 수형기록카드를 손에 들고 집으로 향했다.

14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서대문형무소에서 역사올레길 탐방 프로그램에 참여한 언북중학교 학생들이 수감체험을 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14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서대문형무소에서 역사올레길 탐방 프로그램에 참여한 언북중학교 학생들이 수감체험을 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14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서대문형무소에서 역사올레길 탐방 프로그램에 참여한 언북중학교 학생들이 머리에 용수(죄수의 얼굴을 보지 못하게 머리에 씌우는 통)을 쓰고 수감체험을 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14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서대문형무소에서 역사올레길 탐방 프로그램에 참여한 언북중학교 학생들이 머리에 용수(죄수의 얼굴을 보지 못하게 머리에 씌우는 통)을 쓰고 수감체험을 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1.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2.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3.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4.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5.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