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사회일반

[포토] ‘비망록’ 주인공 이팔성과 대면 앞둔 MB

등록 2019-04-05 15:36수정 2019-04-05 16:23

5일, 이팔성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 이명박 전 대통령 항소심 공판에 출석
이 전 대통령 뇌물 혐의 결정적 증거 된 이팔성 ‘비망록’ 주목받아
이명박 전 대통령이 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항소심 속행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이명박 전 대통령이 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항소심 속행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이명박 전 대통령 뇌물 혐의의 핵심 증인으로 꼽히는 이팔성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5일 이 전 대통령의 항소심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했다. 이 전 회장의 비망록에는 이 전 대통령에 뇌물을 공여한 경위, 심경, 일시 등이 적혀있어 이 전 대통령의 22억 뇌물 혐의를 밝히는데 핵심 증거가 된 바 있다. 이날 이명박 대통령은 재판 시작 40여분 전에 법원에 도착해 취재진에게 포착되었으나, 이팔성 회장은 증인보호신청으로 동선이 취재진에 공개되지 않았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이 전 대통령이 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항소심 속행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마스크를 쓴 채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이 전 대통령이 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항소심 속행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마스크를 쓴 채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윤석열 가짜 출근, 경찰이 망봐줬다…은어는 “위장제대” 1.

윤석열 가짜 출근, 경찰이 망봐줬다…은어는 “위장제대”

“저는 소위 말하는 술집 여자입니다만”…탄핵 촛불 환히 밝힌 그의 말 2.

“저는 소위 말하는 술집 여자입니다만”…탄핵 촛불 환히 밝힌 그의 말

대법원 “‘이재명 무죄’ 판사 체포 시도, 사법권에 대한 중대 침해” 3.

대법원 “‘이재명 무죄’ 판사 체포 시도, 사법권에 대한 중대 침해”

[속보] 검찰, ‘계엄 행동대장’ 여인형 방첩사령관 구속영장 청구 4.

[속보] 검찰, ‘계엄 행동대장’ 여인형 방첩사령관 구속영장 청구

“윤석열이 건넨 ‘접수 대상 언론’에, MBC 말고 더 있어” 5.

“윤석열이 건넨 ‘접수 대상 언론’에, MBC 말고 더 있어”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