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강원도 고성군 장사동 용촌리 꽃집민박에 야생화온실하우스가 불에 타 뼈대만 남아있다. 고성/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탁춘하(77)씨 5일 강원도 고성군 장사동 용촌리 꽃집민박에서 불타버린 집을 바라보고 서 있다. 고성/백소아 기자
5일 강원도 고성군 장사동 용촌리 꽃집민박에서 소방관과 가족들이 잔불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김진창(77)씨 5일 강원도 고성군 장사동 용촌리에서 불타버린 집을 살펴보고 서 있다. 고성/백소아 기자
강원 고성군 장사동 용촌리의 한 축사에 코가 검게 그을린 소와 송아지가 남아 있다. 지난 밤 산불로 이 축사의 소 6마리 중 2마리 죽음었다. 주인은 한 마리 엉덩이에는 불붙어서 난 상처를 보며 “어제 우사로 가서 풀어주려고 했지만, 연기가 너무 많이 나서 접근할 수 없었다”고 안타까워했다. 고성/백소아 기자
5일 강원도 속초시 대조영 세트장에서 군인들이 복구잡업을 하고 있다. 속초/백소아 기자
강원 고성·속초 일대 산불 이틀째인 5일 오전 속초시의 한 폐차장에 주차됐던 차량들이 불에 타 있다. 속초/백소아 기자
강원 고성 산불 이틀째인 5일 진화작업에 투입된 헬기가 강원도 고성군 장사동 용촌리 상공에서 물을 쏟아내고 있다. 고성/백소아 기자
5일 강원도 고성군 장사동 용촌리 꽃집민박 앞 벚꽃이 불에 타 있다. 고성/백소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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