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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디스팩트] ‘위험 외주화’ 원인은?+청와대 민간인 사찰 의혹

등록 2018-12-21 14:45수정 2018-12-21 14:51

팟캐스트 시즌4 7번째 방송

◎ 팟빵에서 들으러 바로가기

비정규직 노동자였던 김용균씨가 지난 11일 충남 태안의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일하다 석탄을 나르는 컨베이어벨트에 끼여 숨졌습니다. 김씨 소속 회사인 한국발전기술의 지침에는 2인1조 근무 규정이 있었지만 김씨는 열악한 작업장 환경에서 혼자서 일하다 변을 당했습니다. 컨베이어벨트를 중단시켜 줄 동료 1명만 있었어도 김씨의 목숨을 구할 수 있었을지 모릅니다.

디스팩트4 7번째 방송에서는 여러 산업 현장에 만연한 ‘위험의 외주화’ 현상의 원인이 무엇인지 짚어봤습니다. 또한 무엇이 바뀌어야 ‘산재 사망 노동자 수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1위’라는 부끄러운 타이틀을 걷어낼 수 있을지 알아봤습니다.

그래픽 정희영 기자
그래픽 정희영 기자

‘김민하의 여의도동물원’은 전 청와대 특별감찰반원인 김태우 수사관의 폭로로 불거진 ‘청와대 민간인 사찰 ’의혹에 대해 다뤘습니다 .

송채경화 기자 khso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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