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사회일반

[포토] 함박눈 펑펑~ 눈세상은 어떤 맛?

등록 2018-12-13 14:38수정 2018-12-13 14:43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지역에 눈이 내린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복궁에서 말레이시아 어린이가 눈을 먹으려 입을 크게 벌리고 있다. 백소아 기자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지역에 눈이 내린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복궁에서 말레이시아 어린이가 눈을 먹으려 입을 크게 벌리고 있다. 백소아 기자
13일 오전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 내린 함박눈이 대부분 그쳤다. 기상청은 이날 최고 적설량이 서울 1.7㎝, 인천 4.2㎝, 경기도 수원 4.2㎝, 경기도 파주 1.0㎝ 등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시야를 가릴 정도로 펑펑 눈이 내린 모습에 비하면 예상보다 적설량이 적게 느껴진다는 의문에 대해 윤기한 기상청 사무관은 이와 관련해 "눈송이가 크면 눈이 굉장히 많이 오는 것으로 보이지만 차곡차곡 눌리면서 쌓이기 때문에 내리는 모습과 실제 쌓이는 양 사이에는 차이가 있다"고 설명했다. 또 14일에는 중국 발해만 부근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맑고 춥겠다고 예상했다. 예상되는 서울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8도, 충주 영하 11도, 세종 영하 9도다.

13일 눈세상으로 변한 서울의 모습을 사진으로 모아본다.

눈이 내린 13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앞 길을 시민들이 걸어가고 있다. 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눈이 내린 13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앞 길을 시민들이 걸어가고 있다. 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네거리 일대에서 어린이들이 눈싸움을 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네거리 일대에서 어린이들이 눈싸움을 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지역에 눈이 내린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네거리에서 시민들이 함박눈 속에 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지역에 눈이 내린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네거리에서 시민들이 함박눈 속에 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13일 오전 서울에 내린 함박눈이 곳곳에 쌓여 있다. 이정아 기자
13일 오전 서울에 내린 함박눈이 곳곳에 쌓여 있다. 이정아 기자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지역에 눈이 내린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복궁에서 말레이시아에서 온 외국인 관광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백소아 기자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지역에 눈이 내린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복궁에서 말레이시아에서 온 외국인 관광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백소아 기자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복궁 경내에 눈이 소복이 쌓여 있다. 이종근 기자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복궁 경내에 눈이 소복이 쌓여 있다. 이종근 기자
이종근 백소아 기자 root2@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1.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2.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3.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4.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5.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