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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포토] 문무일 검찰총장, ‘형제복지원’ 피해자들에 눈물 사과

등록 2018-11-27 16:59수정 2018-11-27 17:24

문 총장, 27일 오후 형제복지원 피해자들 만나 사과하고 재발방지 약속
문무일 검찰총장이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형제복지원 피해자들에게 직접 사과하기 위해 만난 자리에서 피해자들의 증언을 듣다 눈물을 흘리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문무일 검찰총장이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형제복지원 피해자들에게 직접 사과하기 위해 만난 자리에서 피해자들의 증언을 듣다 눈물을 흘리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문무일 검찰총장이 27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형제복지원 사건 피해자들과 만나 사과했다.

문 총장은 피해자들에게 “검찰이 외압에 굴복해 수사를 조기에 종결하고 말았다는 과거사 위원회의 조사결과를 무겁게 받아 들인다”며 “인권침해 실상을 제대로 규명하지 못했다”고 머리를 숙였다.

또 “인권이 유린되는 사태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검찰 본연의 역할에 진력을 다하도록 하겠다”며 재발방지도 약속했다. 현장의 사진을 모아본다.

문무일 검찰총장이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형제복지원 피해자들과 만나 “검찰이 외압에 굴복해 수사를 조기에 종결하고 말았다는 과거사 위원회의 조사결과를 무겁게 받아들인다”며 사과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문무일 검찰총장이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형제복지원 피해자들과 만나 “검찰이 외압에 굴복해 수사를 조기에 종결하고 말았다는 과거사 위원회의 조사결과를 무겁게 받아들인다”며 사과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문무일 검찰총장이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형제복지원 피해자들을 만나 직접 사과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문무일 검찰총장이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형제복지원 피해자들을 만나 직접 사과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문무일 검찰총장이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형제복지원 피해자들에게 직접 사과하기 위해 만난 자리에서 피해자들의 증언을 듣고 있다. 신소영 기자
문무일 검찰총장이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형제복지원 피해자들에게 직접 사과하기 위해 만난 자리에서 피해자들의 증언을 듣고 있다. 신소영 기자
문무일 검찰총장이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형제복지원 피해자들에게 직접 사과하기 위해 만난 자리에서 피해자들의 증언을 듣다 눈물을 흘리고 있다. 신소영 기자
문무일 검찰총장이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형제복지원 피해자들에게 직접 사과하기 위해 만난 자리에서 피해자들의 증언을 듣다 눈물을 흘리고 있다. 신소영 기자
형제복지원 피해자들이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문무일 검찰총장에게 검찰에 대한 요구사항을 적은 서한을 전달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형제복지원 피해자들이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문무일 검찰총장에게 검찰에 대한 요구사항을 적은 서한을 전달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문무일 검찰총장이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형제복지원 피해자들에게 직접 사과하기 위해 만난 자리에서 피해자들의 증언을 듣고 있다.
문무일 검찰총장이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형제복지원 피해자들에게 직접 사과하기 위해 만난 자리에서 피해자들의 증언을 듣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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