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무요원 1460명 배치된 학교 150곳 조사
피해학생 학부모 “교사들이 폭행 눈감아” 비판
피해학생 학부모 “교사들이 폭행 눈감아” 비판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8일 오후 서울 도봉구 서울인강학교를 찾아 학부모들에게 고개 숙여 인사하고 있다. 서울인강학교에서는 사회복무요원 일부가 장애 학생을 폭행했다는 동영상과 기사가 보도되면서 국민들의 공분을 샀다. 지난 6월 공익제보가 있었지만 학교 쪽은 이를 묵인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유 부총리는 간담회를 통해 특수학교에 폭력, 언어폭력 등 인권침해가 이뤄지는지 전수조사를 하겠다고 약속했다. 공동취재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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