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서울서부지법서 첫 공판 진행
구속영장 기각 뒤 88일 만에 포토라인 서
취재진 질문에 굳은 표정으로 침묵 지켜
구속영장 기각 뒤 88일 만에 포토라인 서
취재진 질문에 굳은 표정으로 침묵 지켜
수행비서를 위력으로 성폭행한 혐의 등을 받는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2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수행비서를 위력으로 성폭행한 혐의 등을 받는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2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첫 공판에 출석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지 않은 채 법원으로 들어가고 있다. 박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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