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정부의 팔레스타인 민간인 학살 중단을 요구하는 릴레이 1인 시위’가 13일 서울 종로구 주한이스라엘대사관 앞에서 열려 비영리 사회운동단체인 ‘나눔문화’의 한 활동가가 손팻말을 들고 있다. 김성광 기자
‘이스라엘 정부의 팔레스타인 민간인 학살 중단을 요구하는 릴레이 1인 시위’가 13일 서울 종로구 주한이스라엘대사관 앞에서 열려 비영리 사회운동단체인 ‘나눔문화’의 한 활동가들이 손팻말을 들었다. 지난 3월 30일부터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접경지역에서 시작된 팔레스타인의 ‘위대한 귀향 행진’ 시위 도중, 이스라엘의 조준사격과 포격 등으로 참가자 중 사망자 30여명과 부상자 2000여명이 발생했다. 이날 참석 활동가들은 주한이스라엘대사관을 향해 팔레스타인 가지지구 봉쇄 해제를 요구했다.
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