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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디스팩트] 김기식 금융감독원장 파문과 보수언론의 전략

등록 2018-04-13 11:56수정 2018-04-13 11:59

팟캐스트 시즌3 92번째 방송
‘김민하의 여의도 동물원’ 삼성증권 배당 사고 집중 분석
◎ 팟빵에서 듣기

김기식 신임 금융감독원장을 둘러싼 파문이 커지고 있다. 국회의원 시절 피감 기관의 돈을 받고 여러 차례의 외유성 출장을 한 것에 대한 문제 제기가 시작이었다면, 청와대의 한미연구소 소장 교체 개입 의혹과 여성 비서 동행 출장 관련 문제 제기는 보수 언론에서 파문을 확산시키기 위한 구실이 됐다.

디스팩트 시즌3는 김기식 금감원장의 문제점은 무엇이고, 보수 언론의 전략에 어떤 무리수가 있었는지 조곤조곤 짚어봤다. 특히 한미연구소 문제와 여성 비서 동행 출장에 대한 삐뚤어진 시선은 김기식 원장의 문제점에 대한 지적을 넘어서는 어떤 프레임이 작용하고 있다. 아울러 지방선거를 앞두고 김기식 원장이 시민운동을 했던 참여연대 프레임을 보수 언론이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짚어봤다.

디스팩트 속 소코너 ‘김민하의 여의도 동물원’은 복잡한 주식과 기술적 이슈로 어지러운 삼성증권 우리사주 배당 사고의 원인과 파장에 대해 집중 분석해봤다.

이재훈 기자 na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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