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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디스팩트] 검찰 재수사 장자연 사건 쟁점은 무엇인가

등록 2018-04-06 14:05수정 2018-04-06 14:08

팟캐스트 시즌3 91번째 방송
‘김민하의 여의도 동물원’은 공전하는 4월 국회와 한국당 올드보이들의 귀환
◎ 팟빵에서 듣기 https://goo.gl/akKJNQ

검찰 과거사위원회가 9년 전 스스로 목숨을 끊은 탤런트 고 장자연씨 성접대 의혹을 재조사하기로 했다. 장씨가 남긴 유서에는 ‘조선일보 방 사장의 룸살롱 접대에 저를 불러 잠자리를 요구하게 만들었다’는 폭로가 담겨 있었다. 하지만 검찰의 9년 전 수사에서 이 의혹은 해소되지 않았다.

디스팩트 시즌3는 최근 한겨레21과 JTBC 등에 보도된 장자연씨 성접대 의혹 관련 수사 기록을 분석했다. 수사기록에는 장씨가 어머니 기일에 술접대에 나서 눈물을 흘렸다는 목격자 증언이 담겨 있었다. 아울러 이 수사기록에는 <조선일보> 사장의 동생과 아들이 접대를 받았다는 의혹도 담겨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내용을 살펴봤다.

디스팩트 속 소코너 ‘김민하의 여의도 동물원’에선 방송법과 공수처법 쟁점으로 공전하고 있는 4월 국회 이슈를 짚어보고, 출마가 임박한 자유한국당 올드보이들과 서울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한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로 인해 발생하는 지방선거 역학 구도에 대해 분석했다.

이재훈 기자 na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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