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2016년 인사부장들 업무방해 혐의
교육관련 시민단체인 ‘사교육걱정없는세상’ 회원들이 6일 오전 서울 중구 KEB하나은행 본점 앞에서 은행권 채용비리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출신대학 차별 채용 비리를 빗댄 행위극을 하고 있다. 하나은행은 2016년 신입행원 채용에서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을 나온 응시자의 면접 점수를 올려 합격시킨 사실이 금융감독원 검사에서 적발됐다. 강창광 기자 cha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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