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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포토] 안희정 “합의에 의한 관계였다고 생각”

등록 2018-03-19 10:46수정 2018-03-19 10:57

성폭행 혐의로 서울서부지검 출석
성폭행 혐의를 받는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가 19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검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들어서던 중 취재진 앞에서 고개를 숙이고 있다. 김성광 기자
성폭행 혐의를 받는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가 19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검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들어서던 중 취재진 앞에서 고개를 숙이고 있다. 김성광 기자
성폭행 혐의를 받는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가 19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검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들어서던 중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김성광 기자
성폭행 혐의를 받는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가 19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검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들어서던 중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김성광 기자
성폭행 혐의를 받는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가 19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검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들어서던 중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김성광 기자
성폭행 혐의를 받는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가 19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검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들어서던 중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김성광 기자
성폭력 의혹으로 고소당한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두 번째로 검찰에 나왔다. 안 전 지사는 이와 관련해 조사를 받기 위해 19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검에 출석했다. 안 전 지사는 조사실로 향하며, 취재진에게 “합의에 의한 관계였다고 생각했다. 사과드린다”라고 말했다. 안 전 지사는 자신의 수행비서였던 김지은씨와 더좋은민주주의연구소 직원을 성폭행 및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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