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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디스팩트] 삼성과 이명박의 다스 커넥션+최순실 1심 판결

등록 2018-02-15 10:27수정 2018-02-15 10:31

시즌3 84번째 방송
‘김민하의 여의도 동물원’은 김정은 남북정상회담 제안의 의미 분석
◎ 팟빵에서 듣기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항소심 판결에서 집행유예를 받자마자 검찰이 또 다른 혐의로 삼성전자를 수사하고 나섰다. 삼성전자가 이명박 정부 때 이명박 전 대통령이 실소유주라는 의심을 받고 있는 다스의 미국 소송 비용을 대납한 혐의다. 공교롭게도 이명박 정부는 이 비슷한 즈음에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확정 판결이 난 지 얼마 되지도 않은 상황에서 사면 복권이라는 특혜를 줬다. 이것은 뇌물 거래였을까?

디스팩트 시즌3는 삼성이 이명박 정부와도 커넥션이 있었다는 얘기를 중심으로 당시 상황을 종합 분석했다. 이 혐의가 사실이라면, 삼성이 박근혜 정부에 이어 이명박 정부 때도 권력 최상층의 핵심 치부를 돕고, 이득을 거래하는 일을 저지른 셈이 된다.

아울러 1심 판결에서 징역 20년형을 선고한 최순실 1심 판결 내용도 분석했다. 최순실 1심 판결에서 지난주 공분을 일으켰던 이재용 항소심 재판부의 판결과 어떤 내용이 달랐는지도 살펴봤다.

디스팩트 속 소코너 ‘김민하의 여의도 동물원’에선 2박3일 동안 방남한 김여정을 통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남북정상회담 제안이 가지는 의미를 짚어봤다. 문재인 대통령은 왜 “여건을 만들어 성사시키자”고 답했는지도 분석했다.

이재훈 기자 na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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