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총수·임원들 줄소환 재단 출연 경위 증언예정
‘법정출석 거부’ 박 전 대통령과 대면은 안이뤄질듯
‘법정출석 거부’ 박 전 대통령과 대면은 안이뤄질듯
새해 박근혜 전 대통령 재판은 국정농단 시발점이 됐던 미르·케이스포츠재단 관련 재판으로 시작된다. 재판에는 재벌 총수와 기업 임직원들이 줄줄이 증인으로 나올 예정이다. 사진은 지난 2016년 12월6일 국회 국정조사 청문회 때 9명의 기업 총수들이 한 자리에 출석한 모습. 이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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